어톤먼트

어톤먼트
감독 조 라이트 (2007 / 프랑스,영국)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키이라 나이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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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인데 왜 이제서야 봤을까 싶을 정도의 영화.

키이라 나이틀리도 너무 좋고,
오만과 편견의 감독인 조 라이트여서
영화 분위기가 좋았다.

하지만 보고 나면 마음이 우울해진다.
새드 앤딩이니까.

브라이오니가 정말 정말 정말 너무 싫을 정도로
나쁜 역할이다.

두 사람의 운명을 바꿔 놓았으니.

한국 드라마를 볼때 종종 저런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악역들이 있다.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브라이오니도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

왜 그랬을까 왜!!왜!!왜!!!

그리고 전쟁의 참혹한 모습도
영화를 통해 볼 수 있다.

전쟁은 정말 있어서는 안된다.

키이라 나이틀리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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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미치다

런던에미치다(MADFORLONDON)
카테고리 여행/기행 > 해외여행
지은이 최은숙 (조선일보생활미디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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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많아서
다녀와서 보면 기억을 되새기는데 좋을 것 같은데,

가기 전에 보기에는
지명이나 이렇것들 때문에 쉽게 와닿지는 않는다.

대충 아 이런 것도 있구나!
생각하기에는 좋고,

뒤에 여행이 즐거워지는 런던메모
챕터 부분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여행 가기 너무 힘들다
도로나 위치,
유명한 곳이라던지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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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의 별 볼일 있는 유럽 숙소 여행

미노의별볼일있는유럽숙소여행
카테고리 여행/기행 > 해외여행
지은이 미노 (즐거운상상,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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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유럽 책을 세권 빌려왔다.

그 중에서 숙소가 가장 급한 것 같아 먼저 읽은 책.

작가가 너무 긍정적이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백만원을 빌려주다니.....

배낭여행을 짧은 기간으로 계획중인 나에게는,
작가처럼 마음에 드는 나라나 숙소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또한 집에서 뒹굴거리기는 좋아하나
여행가서 뒹굴거리는건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
여행 스타일이 많이 달라
정보를 얻는데 도움은 되지 못한 것 같다.

여기에 소개된 숙소에 머물지는 모르겠지만,
유럽 숙소의 분위기를 미리 느껴본 기분이다.

숙소에 대한 정보 보다는,
숙소 분위기를 먼저 파악하는데 좋은 것 같은 책.
이 책을 보니 숙소에 빨리 가보고 싶다.
도난은 걱정되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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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화살

부러진 화살
감독 정지영 (2011 / 한국)
출연 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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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가 영화로 나오고,
사람들은 영화를 본 후 
그 내용에 관심이 많아진다.

그 전에 관심이 없던 것은 조금은 부끄러운 일이지도 모르겠지만,
어째뜬 영화를 통해서 관심이 많이 생기고,
사회가 변화되는 것은 다행인 일인 것 같다.

도가니나, 부러진 화살을 보면서
내가 왜 대한민국에 태어났을까
라는 부질 없는 한탄을 해본다.

이민 갈 자신도 없으면서,
그렇다면 사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투표도 열심히 해야 한다.

윗물이 맑아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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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라디오

원더풀 라디오
감독 권칠인 (2011 / 한국)
출연 이민정,이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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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 한데,

중간에 최고의 사랑도 생각이 나고.
라디오 스타가 생각났다는 사람도 많았다.

내가 라디오에 대해
애착이라고 할까..
그런게 있어서 좀 괜찮긴 했는데,

만약 그것 마저 없었다면 으...
별루
이민정 보러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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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감독 가이 리치 (2011 / 미국)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주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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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가 무기를 팔기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자를 막기 위해 벌이는 사투?

맨 처음에는 폭탄을 누가 터뜨리나를 찾아나가는 추리일줄 알았는데,

뭔가 추리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줘서 아! 하고 감탄하는 장면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중간에 코믹한 요소들을 넣어서 소소한 웃음을 주고,

마지막 반전이 그럴싸 했지만 그걸로는 뭔가 부족해

주드로 봤으니 됐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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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감독 브래드 버드 (2011 / 미국)
출연 톰 크루즈,제레미 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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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션 임파서블 처음봤다.

나는 뭐했나 몰라.
매트릭스도 안봤고,
타이타닉도 안봤고,
스타워즈도 안봤고,
반지의 제왕도 안봤고,
트와일라잇도 안봤고,

엑스맨도 작년에 다 봤다.
케리비안도 작년에 몰아서.

마지막 결투씬에서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흥미진진해서 손에 땀이 다 났었다.ㅋㅋㅋ

미션컴플릿!이 약간 오글하지만,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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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책임져, 알피

나를 책임져, 알피
감독 찰스 샤이어 (2004 / 영국,미국)
출연 주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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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보려다가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넘 멋있는 주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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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삽화집 : 익숙한 그 집 앞

유희열삽화집:익숙한그집앞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지은이 유희열 (중앙M&B,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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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천이 끝난 후
왠지 섭섭한 마음에
도서관에서 삽화집을 빌렸다.

뭔가를 좋아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배경이 있고 또 근거가 있을 테니 다른 사람의 잣대가 개입될 수 없다. 취향에는 서열이 없다. 순위도 없다. 넌 왜 겨우 이런 취향을 가지고 사느냐고 따져서도 안 된다. 내가 좋아하면 그뿐, 굳이 다른 시선을 의식하거나 눈치 볼 필요가 없다. 나는 나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다. 이런 사실이 존중되는 한 우리는 싸우지 않아도 되고, 실망하지 않아도 되고, 적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지 않아도 된다. 나는 나고, 느끼한 씨는 느끼한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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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 더 무비

심슨 가족, 더 무비
감독 데이비드 실버맨 (2007 / 미국)
출연 댄 캐스텔라네타,줄리 카브너,낸시 카트라이트,이어들리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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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할때
이치와 스크래지의 영화를 보던
심슨이
티비에서 방영해주는 것을
왜 돈주고까지 보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영화관에서 소리를 지른다.

아마 이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에게 하는 말이겠지.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티비에서 보던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영화도 소소한 웃음을 주고
가끔 깨닫게 하는 장면도 주고

심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봐도 나쁘지 않을 듯
근데 나는 심슨 좋아했는데
나빴다 헤헤

30분짜리 만화를
2시간으로 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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