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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12. 2. 6. 14:55 | by 밀크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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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의 별 볼일 있는 유럽 숙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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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유럽 책을 세권 빌려왔다.
그 중에서 숙소가 가장 급한 것 같아 먼저 읽은 책.
작가가 너무 긍정적이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백만원을 빌려주다니.....
배낭여행을 짧은 기간으로 계획중인 나에게는,
작가처럼 마음에 드는 나라나 숙소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또한 집에서 뒹굴거리기는 좋아하나
여행가서 뒹굴거리는건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
여행 스타일이 많이 달라
정보를 얻는데 도움은 되지 못한 것 같다.
여기에 소개된 숙소에 머물지는 모르겠지만,
유럽 숙소의 분위기를 미리 느껴본 기분이다.
숙소에 대한 정보 보다는,
숙소 분위기를 먼저 파악하는데 좋은 것 같은 책.
이 책을 보니 숙소에 빨리 가보고 싶다.
도난은 걱정되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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