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1.05.08 쇼퍼홀릭
  2. 2011.05.02 토르 : 천둥의 신 2
  3. 2011.04.18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4
  4. 2011.04.18 안테나 뮤직 워리어스 그래, 우리 함께
  5. 2011.04.14 예스맨 1
  6. 2011.04.12 500일의 썸머 2
  7. 2011.04.08 before sunset
  8. 2011.04.08 Before Sunrise
  9. 2011.04.07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10. 2011.04.06 여자 20대 명품인생을 준비하라

쇼퍼홀릭

쇼퍼홀릭
감독 P.J. 호건 (2009 / 미국)
출연 아일라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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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티비로 해주길래 봤는데,
예전에 보고 싶기도 했고.

요즘 대책없이 쇼핑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갚을 능력도 없으면서 신용카드 믿고 쇼핑하고,
카드회사에서 독촉하면 온갖 핑계로
피해다니는 주인공이 어찌나 별로이던지.

그런 주인공이 결국
집안도 좋고, 능력도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

친구가 제일 좋은 캐릭터인듯

음 내용보다
주인공이 입고 나오는 옷이라던지,
쇼윈도우에 비치는 옷이랑 가방등이 많아서
보기에 심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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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 천둥의 신

토르: 천둥의 신
감독 케네스 브래너 (2011 / 미국)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나탈리 포트만,안소니 홉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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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이 높길래 봤는데,
생각보다 유치한 장면도 많았고,
여러 영화가 섞여있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다.

처음에 제인이 토르를 발견했던 장면이 가장 좋았다.

음..
3D로 보기에는 좀..
디지털로 봤다면 돈이 아까운건 덜했을듯

예전에 번개도둑 재밌었는데ㅋ

옆에 앉은 커플때문에 영화가 싫어진거 일수도 있다.
완전 무슨 영화보면서 옆에 사람 다들리게 큰소리로 대화하는지,
제일 어이없던건 모든 장면에서 큰소리도 아닌 애기목소시로 웃는데,
하아... 정말 매너 꽝 
이 커플때문에 영화를 잊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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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서른살이심리학에게묻다대한민국30대를위한심리치유카페
카테고리 인문 > 심리학 > 교양심리
지은이 김혜남 (갤리온,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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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20대 초반인데,
공감간다던지, 
흥미로운 얘기들이 많아서 좋았다.

나의 서른살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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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뮤직 워리어스 그래, 우리 함께


안테나 뮤직과 오빠가 준
내 생일 선물
정말 큰 선물받은 느낌이다.

모두 사랑합니다♡
내년에도 꼭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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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섬머가 너무 예뻐서
섬머 나오는 영화 한편 더 봤다

짐캐리가 나오는 예스맨

매사에 항상 부정적인 짐캐리는
말끝마다 NO를 달고 다닌다
그러다 어느날 우연히 만난 친구에게서
YES 세미나에 관한 얘기를 듣고
참석하게 되는데
거기서 처음왔다는 이유로
모든 사람 앞에서 서약을 하게 된다 ㅋㅋ
그래서 이제 짐캐리는 모든것에 예스를 하게 된다
그래서 여주인공도 만나고
모든일이 잘 풀림 ㅋㅋㅋ

짐캐리가 여기서 한국어도 배우는데ㅋ
한국어를 이용할 기회가 온다 ㅋㅋ
그때 그 상황이 너무 웃겼고,

해리포터 패러디 할때도 웃겼고,

YES철학이란
항상 모든 것에 예스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우선 타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열라는게
YES철학인데
 나중에는 진심으로 마음에서 YES를 하게 된다는 것이였다  

짐캐리도 맨처음에는 용기가 없었지만,
나중에 모든 것을 YES함으로
용기를 얻게 되었다


섬머는 ㅜㅜ
넘 이쁘다 특히!!!
목소리 넘 맘에든다
낮은 목소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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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썸머





맨처음에 영화 제목을 보고는
오빠가 여름이 무슨 500일씩이나 돼?? 라고 물어봐서
나도 그러게 하고 넘어갔었는데..
알고보니 여자 주인공의 이름이
섬머였다.

톰과 섬머가 함께 보낸
500일이란 시간

이 영화는 사랑 이야기가 아닌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한다.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이야기

톰은 섬머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리고 그것이 운명이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섬머는??
운명이란 믿지 않고
남에게 구속되는 것 조차 싫어 하고 있다.

500일 후 그 둘은 어떻게 되었을까?
톰은 이제 더이상 운명 같은 걸 믿지 않는다 하고,
섬머는 운명적인 남자를 만나 톰과 헤어진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아
그 운명의 남자와 결혼을 한다.

서로 그렇게 사랑했으면서
섬머는 왜 톰과 결혼 하지 않았을까?
톰이 마지막 장면 쯤에 이런 말을 한다.
영원히 이해 하지 못할 거라고

하지만 난 섬머를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쉽게 얘기 하자면
섬머는 톰보다 훨씬 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다고 생각 한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둘의 모습은 정말 열렬히 사랑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
단지 섬머는 그보다 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난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남자 주인공이 너무 좋았고,
영화에 나오는 많은 음악들이 모두다 마음에 들어서 좋았고,
주인공이 심리를 너무 잘 보여줘서 더 좋았다.

오빠에게도 내가 섬머효과를 주는 여자였음 좋겠다.
그리고 톰이 섬머를 보고 운명이라고 느낀 것 처럼 그랬으면 좋겠다.
 하지만 어텀이 없길ㅋㅋ

여주인공 왜 이렇게 이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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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sunset


before sunrise의
다음 이야기

sunrise가 20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라면..
이건 9년후 30대가 된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이도 저도 아닌 끝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제시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파리에서 둘만이 보낸 시간 내내
나도 같이 있던 느낌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정말 1분 1초도 빠짐 없이
그들의 장면을 보여 주었으니까.

9년후 그녀는 달라진 듯 하면서
여전히 자기 의견을 내세우고,
어느 면에서는 솔직한 것을 보면
변함이 없어 보였고,

제시는 셀린느에 관한 사랑이 더욱 커짐을
누가봐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이 2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을 보내면서,
사랑에 관한 얘기. 정치에 관한 얘기 등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야기들을 하는 동안
뭔가 투덕투덕? 거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둘이 잘 된 것이라 생각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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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Sunrise




하루 동안의 사랑
젊기 때문에 가능한
여주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잔잔한...
풋풋한...
이렇게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는
날 힘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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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튜와 리사
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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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0대 명품인생을 준비하라

여자20대명품인생을준비하라나는오늘나의삶을명품으로만든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 여성을위한조언
지은이 정영순 (라테르네, 2008년)
상세보기



흠..
왜 이런책을 2권씩이나 빌렸을까.??
변화하고 싶었기 때문에.??

저번에 뻔한 일상이라는 책은
주로 방법을 알려주었다면,
이번 책은
마음가짐에 대해 알려준 것 같다.

주 내용을 자신을 명품이라고 생각하고,
내면을 채우라 라는 내용이 주를 이뤘던 것 같다.
여러 챕터들로 나뉘어있었지만...
결국은 같은 얘기..

지은이가 자신의 20대와
여러 이야기들을 이용하여
내용을 이끌어 갔는데,
그냥 이 지은이의 자서전을
읽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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