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

부러진 화살
감독 정지영 (2011 / 한국)
출연 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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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가 영화로 나오고,
사람들은 영화를 본 후 
그 내용에 관심이 많아진다.

그 전에 관심이 없던 것은 조금은 부끄러운 일이지도 모르겠지만,
어째뜬 영화를 통해서 관심이 많이 생기고,
사회가 변화되는 것은 다행인 일인 것 같다.

도가니나, 부러진 화살을 보면서
내가 왜 대한민국에 태어났을까
라는 부질 없는 한탄을 해본다.

이민 갈 자신도 없으면서,
그렇다면 사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투표도 열심히 해야 한다.

윗물이 맑아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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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라디오

원더풀 라디오
감독 권칠인 (2011 / 한국)
출연 이민정,이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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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 한데,

중간에 최고의 사랑도 생각이 나고.
라디오 스타가 생각났다는 사람도 많았다.

내가 라디오에 대해
애착이라고 할까..
그런게 있어서 좀 괜찮긴 했는데,

만약 그것 마저 없었다면 으...
별루
이민정 보러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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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감독 가이 리치 (2011 / 미국)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주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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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가 무기를 팔기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자를 막기 위해 벌이는 사투?

맨 처음에는 폭탄을 누가 터뜨리나를 찾아나가는 추리일줄 알았는데,

뭔가 추리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줘서 아! 하고 감탄하는 장면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중간에 코믹한 요소들을 넣어서 소소한 웃음을 주고,

마지막 반전이 그럴싸 했지만 그걸로는 뭔가 부족해

주드로 봤으니 됐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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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감독 브래드 버드 (2011 / 미국)
출연 톰 크루즈,제레미 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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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션 임파서블 처음봤다.

나는 뭐했나 몰라.
매트릭스도 안봤고,
타이타닉도 안봤고,
스타워즈도 안봤고,
반지의 제왕도 안봤고,
트와일라잇도 안봤고,

엑스맨도 작년에 다 봤다.
케리비안도 작년에 몰아서.

마지막 결투씬에서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흥미진진해서 손에 땀이 다 났었다.ㅋㅋㅋ

미션컴플릿!이 약간 오글하지만,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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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라스틱이 위험한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7088&category_type=series

정말 유용한 정보다 !!!
그래 이런걸 원한거다!!
왜 내 텀블러에는 플라스틱 종류가 안써있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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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책임져, 알피

나를 책임져, 알피
감독 찰스 샤이어 (2004 / 영국,미국)
출연 주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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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보려다가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넘 멋있는 주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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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삽화집 : 익숙한 그 집 앞

유희열삽화집:익숙한그집앞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지은이 유희열 (중앙M&B,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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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천이 끝난 후
왠지 섭섭한 마음에
도서관에서 삽화집을 빌렸다.

뭔가를 좋아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배경이 있고 또 근거가 있을 테니 다른 사람의 잣대가 개입될 수 없다. 취향에는 서열이 없다. 순위도 없다. 넌 왜 겨우 이런 취향을 가지고 사느냐고 따져서도 안 된다. 내가 좋아하면 그뿐, 굳이 다른 시선을 의식하거나 눈치 볼 필요가 없다. 나는 나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다. 이런 사실이 존중되는 한 우리는 싸우지 않아도 되고, 실망하지 않아도 되고, 적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지 않아도 된다. 나는 나고, 느끼한 씨는 느끼한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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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 더 무비

심슨 가족, 더 무비
감독 데이비드 실버맨 (2007 / 미국)
출연 댄 캐스텔라네타,줄리 카브너,낸시 카트라이트,이어들리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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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할때
이치와 스크래지의 영화를 보던
심슨이
티비에서 방영해주는 것을
왜 돈주고까지 보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영화관에서 소리를 지른다.

아마 이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에게 하는 말이겠지.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티비에서 보던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영화도 소소한 웃음을 주고
가끔 깨닫게 하는 장면도 주고

심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봐도 나쁘지 않을 듯
근데 나는 심슨 좋아했는데
나빴다 헤헤

30분짜리 만화를
2시간으로 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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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뿔처럼혼자서가라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지은이 공지영 (문예마당,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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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린 책

1993년에 발행되어서
이제 18년이 된 책이다.
책에서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간 
흔적이 한눈에 보였다.

몇 명이서 이 책을 읽고,
나처럼 마음이 씁쓸해졌을까.

이때는 1993년도이고
지금은 2011년인데
왜 난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됐을까

그만큼 아직까지는 여자로 산다는 것,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 산다는 것은
힘든 일인가보다.

혜완의 말처럼 헌이가 죽은 것은
혜완의 책임만은 아닌데.
혜완이 아버지와 저수지에서 대화한 것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다.
남자들이 직장에 나가면 집안일은 다 잊는 다는 그 말이..

"직장에 나갔지만 늘 아이가 내 등에 매달려 있는 것만 같았어요.
불안하고 늘 불안했어요....
파출부 아줌마가 수면제나 먹여서 애를 재우는 건 아닐까,
혹시 지금 아주머니에게 이유없이 매를 맞고 있는 건 아닐까...
남자들이 직장에 나가면 집안일 같은 건 다 잊어버린다죠?....
집에 들어서면 남편은 날 몰아 세웠어요.....
하지만 나는 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버지가 사랑했던 서혜완이라는 인간이면서
일을 가진 헌이의 떳떳한 엄마이고 싶었어요."


정말 너무 현실적이라
짜증이 난다.

나는 꼭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리라
다짐해본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미스리틀선샤인


미스 리틀 선샤인
감독 발레리 페리스,조나단 데이톤 (2006 / 미국)
출연 그렉 키니어,토니 콜렛,스티브 카렐,폴 다노,아비게일 브레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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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가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에
참가하려고 가는 길에 생기는 일들


올리브 너무 귀여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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