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1.02.09 연애소설
  2. 2011.01.16 메가마인드
  3. 2011.01.14 집에서 일할 때 집중하라
  4. 2011.01.07 별들의 들판
  5. 2010.12.23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6. 2010.12.23 곰돌이 푸의 헤팔럼 무비
  7. 2010.12.14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
  8. 2010.11.13 바운티 헌터
  9. 2010.11.13 2주에 1권 책읽기 2
  10. 2010.10.12 빨래

연애소설

연애소설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일반
지은이 가네시로 가즈키 (북폴리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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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고 싶었던 책을 찾았을 뿐인데
난 왜 항상 실패 하는 것일까
그렇다고 이 책이 무거운 이야기를 다루는 것 은
결코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 내 마음이 이렇게 무거울 줄
알았다면 이 책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다

나는 죽음에 대하여 다루는 책을 좋아 하지 않는다
특히 운명에 따르는 죽음이라면 더더욱
운명을 믿고 믿지 않고를 떠나
왠지 마음이 이상해진다

동생이 읽고 나서는 자신과는 맞지 않는 책이라더니
역시나 나와도 그러하다

이 책에 대하여 검색 해 보았는데
이러한 생각은 나만 가지고 있는 듯 하여
정말 주관적인 리뷰라 할 수 있다 ㅡㅡㅋ

이 책은 세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이야기는
운명에 얽힌 사랑과 죽음 이야기라고 하면 옳을까
아무튼 위에서 얘기한 마음이 조금 무거워지는 얘기라고 할 수 있다

세번째 이야기는 앞서 두가지의 얘기를
잊을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는데
도리고와 게이코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도리고가 자동차 여행을 떠나면서
게이코와의 기억을 되살리게 되는 이야기인데
마지막에 도리고가 물망초 꽃을 기억했을때는
나조차도 가슴이 뭉클해졌다

소설 책인 만큼 금방 읽을 수 있었는데,
기욤뮈소의 책과 다른 운명적인 것을
원한다면 읽어봐도 좋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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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인드

메가마인드
감독 톰 맥그래스 (2010 / 미국)
출연 김수로,윌 페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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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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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할 때 집중하라


1. 작업 모드로 전환해라. 지금 혹시 파자마를 입고 가벼운 슬리퍼를 신고 있지는 않은가요? 보다 생산적인 재택 작업을 위한 한 가지 규칙은 직장 한경인 것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어나서 샤워하고 실제 직장에서 입는 옷처럼 옷을 입으십시오.

2. 작업 공간을 구분하라. 3살짜리 아들이 점심을 기다리고 있는 부엌 테이블에 혹시 앉아 있는 것은 아닌가요? 공간을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문이 달린 방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주위 환경으로부터 당신을 격리시키고 "나는 일하고 있다"라는 마음 가짐을 가지게 합니다. 가족 구성원을 위한 경계도 구분하십시오. 아이를 봐주는 보모를 고용하고 문을 닫습니다.

3. 마감시간을 정해라. 집에서 하루 종일 있으면 마치 항상 그 세계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한 가지 에피소드"는 TV를 켜지 마십시오. 스스로 작업을 설정하고 사안의 긴급성을 느끼도록 하여 일을 지연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예: 낮 12시까지 프레젠테이션을 끝내야 합니다. 이메일은 정말 중요하지만 5분마다 확인해야 하는 긴급함은 없애십시오. 이메일하는 시간을 정하십시오.

4.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라. 짧지만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면 정신을 집중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책상에 물을 갖다 놓고 물을 마시면서 일하십시오. 먹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점심은 오후를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줍니다.

5. 규칙적인 시간을 정하고 마쳐야 할 시간을 정해라. 밤 늦게까지 일하지 말고 근무 시간을 정합니다. 직장 업무 시간이 끝나는 저녁이나 주말에는 "이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를 켜지 마십시오. 당신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매일 매일 간단하게 기록을 해두고, 일을 하는 업무 시간에 완전히 집중하십시오.

6. 편리한 작업 공간을 만든다. 적절한 기구는 생산성을 도모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등을 지지해줄 수 있는 훌륭한 사무 의자는 당신을 보다 편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책상 조명과 사무에 필요한 적절한 책상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십니까? 그럼 “보다 편리한 작업 공간을 만드는 팁”을 읽어 보십시오.

7. 인터넷 연결을 유지하라. 동료 작업자들과 고객이 당신과 쉽게 연락이 닿아야 합니다. 당신의 직장 데스크로 걸려 오는 전화를 집 전화나 휴대폰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을 고려해보십시오. 인스턴트 메시징은 인터넷으로 여러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도구입니다.(물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출처 - ttp://h30458.www3.hp.com/kr/ko/smb/898387.html?JUMPID=EM_TAW_KR_JAN10_ACROSS-HPMM_688304_HPGL_KO_862385_1&DIMID=1045339042&DICID=null&MRM=1-4BV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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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들판


별들의들판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지은이 공지영 (창비,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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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일어난 이야기들...
가볍지 않다..
광주민주화운동부터 시작해서
그 옛날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
베를린으로 떠난 사람들 이야기까지.

가볍게 소설이 읽고 싶어
내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작가중에
선택한 책이였는데,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워졌다.

이런 일들이 있을 때
나는 무엇을 했는가.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그들 나이가 된 지금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마지막 이야기인 별들의 들판은
자신의 엄마를 찾아
베를린으로 떠나간 수연의 이야기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의 유품중에 나온 사진 한장
그 사진에는
어머니와 자신과...
자신과 똑같이 생긴 또 다른 어린 아이가 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자신의 쌍둥이 나연이라는 이야기를
태어난지 30년 만에 베를린에서 듣게 된다.

베를린에서 자신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결국 그 곳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이해하게 된다.

베를린의 날씨와
이런 이야기들 하나 하나가 
모두 어울린 책.
베를린의 날씨마저 좋았다면,
내 마음도 이렇게 무겁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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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나는아직어른이되려면멀었다청춘의밤을꿈을사랑을이야기하다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지은이 강세형 (김영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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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어디선가 인터넷에서 제목을 본 후
바로 읽어봐야겠다 생각했던 책.

제목에 이끌려 읽었는데,
바로 첫장을 넘기는 순간 
어찌나 내 얘기를 담은 책 같던지..

이적, 테이, 스윗소로우, 김동률의
라디오에서 나온 에세이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

처음에 나온 얘기의 제목은 
싫증이 쉬운 아이 
이다.

 싫증이 싫은 아이.
나는 그런 아이였던 것 같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은 많아서 여기도 기웃 저기도 기웃.
피아노, 기타, 태권도, 미술, 영어, 일어.
이것저것 많이 시작은 해봤던 것 같은데
처음엔 뭐든 무척 열심히 파고들었던 것도 같은데
금세 시들시들 싫증을 느끼곤 손을 놔버리곤 했던 나.

싫증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중 하나는 이거엿던 것 같다.

'왜 이렇게 안 늘지?'
어느 순간 찾아오는 슬럼프.
'저 사람은 나보다 늦게 시작했는데도 나보다 잘하잖아?'
괜한 자격지심.
'에이 나는 재능이 없나 보다.'
그리고 쉬운 포기.

계단식 성장.
슬럼프가 찾아 왔을 때
그걸 잘 이겨내야만 더 큰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머리로는 알면서도 포기가 빨랐던 아이.
그만큼 싫증도 쉬웠던 아이.
그래서 결국은
'난 왜 이렇게 뭐든지 어중간한 걸까?'
투덜거리기만 하는 아이.

...중략...

나는 어쩌면 지금까지도 단 한 번도
죽을 만큼 노력해서라도 갖고야 말겠다는 간절함을
품어본 적도 표현해본 적도 없는 거 아닐까?

어쩌면 나는 처음부터 어중간한 아이는 아니었을지 모른다.
그저 내가 나를 어중간하게 만들어버린 걸지도.


이런 식으로
많은 글이 있는데,
나는 이 책을 방황하고 있는 20대 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 중간에는 여운이 남는 영화와 책에 대해서
얘기하는 글도 있는데,
나에게 이 책이 그러했다.

남들도 다 나처럼 방황 하는구나
안도감도 들지만.
이런 안도감이..
위에 있는 글 처럼 내가 간절함이 부족해서
생긴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다들 열심히 사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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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의 헤팔럼 무비


곰돌이 푸의 헤팔럼 무비
감독 프랭크 니센 (2005 / 미국)
출연 짐 커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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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의 재발견??

그냥 마냥 어린아이의 만화영화인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다.

푸와 친구들이 헤팔럼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서 생기는 얘기와

찾고 나서의 얘기까지

푸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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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
감독 마이클 앱티드 (2010 / 영국)
출연 벤 반스,스캔다 케이니스,조지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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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를 본적은 없지만
오빠가 강추!!해서 보게 되었다.

대충 나니아라는 나라가 있고,
거기에 어린 아이들이 들어가게 되서
일어나는 이야기라고만 듣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원래 형제 4명이 주인공인데,
이번 편에는 2명이 중점적으로 나와
아쉽다고 오빠는 말 했지만
나는 그 사실을 몰라서 인가
충분히 재미가 있었다.

마지막에 영화가 끝났을 때는
딱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이
끝난것 같아 아쉬웠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는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명장면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집에 와서 나니아 연대기 1,2편도 보고있다 ㅋㅋ
나도 나니아에 빠졌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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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 헌터


바운티 헌터
감독 앤디 테넌트 (2010 / 미국)
출연 제니퍼 애니스턴,제라드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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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 헌터란
현상금이 걸린 사람을 잡는 사람을 말한다.

주인공은 니콜과 마일로인데,
니콜은 기자이고,
바로 마일로가 바운티 헌터이다.

니콜과 마일로는 부부사이였지만,
이혼을 한 상태로 각자의 생활을 지내고 있다.

니콜은 이번에 새로운 기사를 쓰는데,
그 사건이 살인 사건이고,
또한 자신의 친구와 연관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다 실수로 니콜이
현상금 수배범이되고.
마일로가 그런 니콜을 잡게된다.

니콜은 잡히지 않으려고 하고,
마일로는 그런 니콜을 잡으려고 하고.
그러면서 겪게 되는 일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결국 둘이 다시 사랑하게 된다는
해피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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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1권 책읽기


2주에1권책읽기나를발전시키는첫번째습관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윤성화 (더난출판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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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한권 책읽기
왜 2주에 1권일까??
1주에 1권은 너무 부담감이 커서 아에 시도조차 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3주에 1권은 기간이 길어져서 헤이해져 다  읽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따라서 직장인이 책 한권을 읽기에 가장 적절한 기간이 2주라고 한다.

책한권을 읽기 위해서는 보통 3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그 3시간을 2주에 걸쳐 나눠야 하니까
1주에 한시간 30분이 필요하고.
30분씩 1주일에 3일만 책읽는 날로 정하고
읽게된다면, 2주에 1권을 읽는 것은 쉽다는 얘기이다.

이렇게 세세하게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하여
이 책은 알려준다.

현재 자신이 생각하기에
자신이 책을 읽음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그렇게 유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1년에 한두권이라던지,
아에 한권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유용할 책인 것 같다.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것인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심지어는 책을 어떻게 살것인가.
온라인으로 살 것인가, 오프라인으로 살 것인가,
각각의 장단점도 따져준다.

책을 읽은 후에는 그 관리 ,
감상문을 쓰는 대표적인 서식도 알려준다.

요즘에 시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는것을 등한시 했는데,
이 책을 읽고,
2주에 한권을 읽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닳았고,
실천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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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가을이 오긴 왔나보다

이런 노래가 좋다

가사도 너무 좋다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진짜 나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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