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나도 떠나고 싶다
여행도 좋다
나를 알 수 있는 곳이라면..

2박3일, 4박5일 이렇게 단기간이 아니라
생선처럼 몇 개월 동안

낯선 천장 아래에서 자는건 익숙 하지 않겠지만
낯선 곳에서는 잠도 잘 못자지만

나도 차 한대 사서 슝 떠나고 싶다

돈이 문제일까
용기가 부족해서일까...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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